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셜록 홈즈(그라나다 TV) (문단 편집) === 존 왓슨 === || [[파일:Burke_Hardwicke.jpg|width=100%]] || || 좌) 1대 왓슨 데이비드 버크, 우) 2대 왓슨 에드워드 하드윅 || 그라나다 TV판은 새로운 왓슨 이미지를 형성하는데도 공헌했다. 래스본 시절 이후 계속된 '바보 왓슨'의 이미지가 쇄신돼서 데이비드 버크[* 더글라스 윌머 버전의 녹주석 왕관에서 악역으로 등장했었다.]가 첫 시즌 내내 함께 했으나, 아내가 아이를 낳아서 떠나게 되었다. 그런데 이 때의 에피소드가 재밌는 것이, 드라마 시즌 1이 끝날 즈음 제레미 브렛이 전화를 해선 "우리가 이 드라마에 또 나오면 우리 경력이 끝장날 걸세. 또 출연하지 말자고."라고 해서 버크는 집에 와서 아내도 출산한 겸 드라마에 출연 안 하기로 했다. 그런데 그 후 브렛이 전화해선 "홈즈 드라마에 다시 출연하자."고 하자 자신은 출연 안 한다고 대답했다. 이 말을 들은 브렛은 꽤 화를 냈었다고.[* 하지만 후에 브렛의 건강이 악화되는 걸 본 버크는 그 때 자신이 잘 행동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후 왓슨 역으로 더 나오기 싫었던건 아니었는지 1995년에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영한 셜록 홈즈 다큐멘터리 [[https://www.youtube.com/watch?v=eq0i4ktsgOc|Sherlock Holmes: The Great Detective]]에서는 배우 데이비드 버크가 아닌 실존인물 존 왓슨을 게스트로 초대했다는 설정으로 출연한 바 있다]시즌 2부터는 에드워드 하드위크가 들어와 마지막 시즌까지 함께 출연했다. 참고로 데이비드 버크의 하차 이유 중에는 홈즈에 비해 왓슨이 지나치게 젊어보인다는 요구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버크가 브렛보다 겨우 한살 어리다. 반대로 하드위크는 브렛보다 겨우 한 살 많은데 족히 십년은 더 들어보인다(...) 둘 중에서도 버크의 왓슨이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홈즈에게 잘 맞춰주고 유머러스한 왓슨이다. 하드위크의 왓슨은 좀 더 차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